공성전 SE

전사들의 인도자이자 수호자인 발키리 위시메이든은 나날이 강해져 가는 미드가르드 대륙의 인간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그들이 서로 싸워 더욱 강한 전사가 탄생하기를 바랐으며, 모든 발키리의 수장인 프레이야를 따르는 아루나펠츠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에 전사들이 자웅을 겨울 수 있는 전장을 만들도록 했다.
아루나펠츠에 각각 프레이야의 이름을 딴 다섯 개의 성이, 슈발츠발드에는 영광스런 하늘의 이름을 딴 다섯 개의 성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것은 발키리 위시메이든이 전사들에게 내리는 일종의 시험이자 시련으로 각 길드간의 경쟁을 이겨내고 성을 차지한 전사들은 위시메이든이
천상을 본 따 만든 ‘허상의 오콜니르’로 초대 받아 마지막 시련과 마주하게 되는데….

공성전 SE

공성전 SE는 슈발츠발드와 아루나펠츠 지역에 새로이 추가된 공성 지역이며 기본적인 시스템은 기존의 공성전과 동일합니다.

공성전 시간 (매주)

엠펠리움을 파괴하는 길드가 아지트의 새로운 주인이 됩니다.

유노와 라헬에 각각 5개씩 총 10개의 아지트가 있습니다.

SE 공성만의 특징

• 수호석과 저지선이 존재합니다.
• 아지트 내부에서는 깃발을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태권계열 직업군의 ‘ 높이뛰기’ 스킬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 각 아지트에는 길드마스터를 보좌하는 부관 NPC가 존재합니다. 부관NPC는 공성 중 수호석과 저지선의 상황을 알려주고,
  가디언 소환을 명령합니다.
• 적 길드의 진입을 막아주는 저지선과 아지트 내부 이동을 도와주는 이동용 깃발들
• 수성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호석들성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파괴해야 하며, 공성전 SE의 가디언은 수호석에 의해 소환되므로 공수성 공략의 핵심이 되는 존재들입니다.
  가디언은 수호석이 건재할 때에만 등장하며, 아지트의 방어도 수치에 따라 소환되는 개체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일정기간 일정 개체 수 이상이면 더 이상 소환되지 않습니다. 수호석이 파괴될 경우 해당 가디언도 파괴되어 사라집니다)

신급 퀘스트 ‘허상의 오콜니르’ 의 개방

성의 상업도 65, 방어도 30이상이 되면 안내자 npc를 통해 ‘허상의 오콜니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아지트를 차지한 길드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퀘스트 던전입니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안내자를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