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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2탄! - 쿤룬(Kunlun)
알베르타로 흘러들어온 이국인이 프론테라로 호송된다. 그를 통해 그 곳의 문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 국왕 트리스탄 3세는 선원들에게 배를 띄워 그 곳을 찾도록 명령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많은 선원들이 모진 고생 끝에 마침내 뱃길을 여는데 성공하게 되어
현재는 그 뱃길을 이용하여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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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의 특징
아름다운 배경으로 관광지로서의 명성까지 얻게 된 쿤룬에는 아직도 특이한 종교를 믿으며 신선이라는 초월자의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은 누구나 이러한 초월자격인 신선이 될 수 있으며 부지런히 도를 닦으면 누구나 신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다들 정신적인 수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쿤룬의 상황
현재 많은 이들이 신선이라는 초월자가 되었지만 신선이 되어서 나쁜 짓을 일삼는 무리들이 몇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 쿤룬의 외부는 현재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으며 여러가지 안 좋은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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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의 정치
황제를 두고 중앙집권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가 현재로서는 독립적인 판관을 주축으로 정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앙집권체제에서 풀려 나와 판관이 모든 일을 결정하고 활동합니다. |
쿤룬의 경제
경제는 상인들이 주축을 이루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들의 경제력과 결집력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쿤룬의 숙박
용문객잔이라는 객잔이 운영되고 있어 오가는 여행자들을 편안하게 쉬게 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도 상인들이 돈을 모아 이루어 낸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