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는 뱀띠에게 대운이 들어오는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 인사발령이 제 전문성하고도 맞고

워라벨이 가능한 부서로 옮기게 되어 일단 스타트가 좋네요.^^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시간이 날때마다 집사람과 여행을 다녔는데,

와이프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저도 회사에서 개인 행동으로

코로나에 전염될 경우 사내의 곱지 않은 시각이 있다 보니

2년 동안 여행은 커녕 핫플레이스 같은 곳에서 데이트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획은 종종 평일에 휴가를 내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둘러 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동안 다니지 못한 여행을 그렇게 다녀 보는게 어떻냐고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와이프도 흔쾌히 좋다고 해주네요^^

아무쪼록 올해는 집사람과 아무 탈없이 서울 투어를 행복하게 마치기를 바래봅니다.

라그 유저 분들도 모두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