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6월의 쪽지]
- 작성자
[바포메트]
무당 하울
- 등록일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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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의 정의를 따로 내리지 않았다.
정의를 내리면 그 틀 안에서만 행복을 찾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행복의 크기를 남들과 비교하고, 바라지도 않았던 일을 억지로 이룰바에는 내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게 더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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