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복귀한 유저인데요

사실 돈이 없어서 만제니 워프만 탔는데

전 지역 2만제니라고 써놓은 대화방에 딱 3번 들어가봤는데

제가 비전승에 낙원단모자 쓰고 있어서 불쌍해 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3번중에 2번은 돈안받고 바로 열어주시고

나머지 1번은 그저께인데 각마을 하얀고양이 워프타면 5천제니에 갈수있다고 안내해주시길래

고양이 워프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했더니

워프열어주시길래 따라들어갔더니 게펜마을이었음

컴온! 그러시면서 친절하게 하얀고양이 앞까지 안내해주시던데요...

2만제니 워프하시는 분들 그리 악덕업자는 없는거 같던데요...

솔직히 2만제니 싸다고 생각하면 싸고 비싸다 생각하면 비싸겠지만

비싸면 안타면 그만이고 욕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봄

갠적으로 가장 짜증나는 유저는 싼템보이면 사재기해서 몇백만에서 몇천 덪붙여서 파는 유저들이 제일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