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욕하시는 분만 많은데.. 좀 안타깝습니다. [심정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그라비티가 손을 놓고 무슨 웹게임 운영하듯 방만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카츄아 이벤트를 실시해서, 제니 인플레를 잡겠다고 의지를 보인건 칭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카츄아 이벤트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경우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저주받은 책 발키리류 등]

 

꿈도 꾸지 못했던 배낭도 많이 안정화 되었구요. [여전히 비싸지만 충분히 그정도 가치가 있는 템이라 생각함]

 

제가 노그로드 2층에 사냥하는 구간이라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긴 했지만,

 

모두가 이득만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의지를 보였고, 간담회도 개최한다는거 보면

 

간만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