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기를 쓰는 일기장이 있는데 따로 또 표지가 두꺼운 종이묶음에 꿈일기라는걸 씁니다

이건 제가 꾼 꿈을 적는 일기장이에요

물론 매일 꿈을 꾸는건 아니기 떄문에 날짜가 띠엄띠엄하죠

아침에 이러나서 꿈이 너무 인상깊거나 슬프거나 기쁘거나 무섭거나 할떄

얼른 꿈을 잃어버리기 전에 꿈일기장에 써요

근데 적는 중에도 여러가지 꿈들을 또 쓰다가 잃어버릴까봐

제발 생각나길 생각나길 하면서 얼른 빠르게 써요

이렇게 꿈일기를 써서 지금 두권쨰에요

처음엔 일반 일기장에 꿈얘기도 썼는데 어느날 꿈이란게 참 법칙을 초월한 자유란게 있더라고요

정말로 신기한 우주에요. 꿈이란건

그래서 이런 꿈만을 모아서 쓰면 나중에 읽어도 또는 글을 쓰거나 창작을 할때 뭔가 영감을 얻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쓰고 잇어요

하지만 아직까진 전에 쓴 걸 읽은 적은 없네요

그러나 이렇게 지나면 잊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이야기를 마치 사진을 찍듯이 제 꿈일기장에 가두고

언제든지 꺼내볼수있다는 사실이 큰 만족감을 줘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 꿈일기장을 만들어보세요

제가 해보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헤 추천을 해드리는거에요

지금이에요. 지금이 딱 좋은 타이밍이에요

글럼 오늘도 딷스한 이불속에서 아주 편안하게 꿀가득한 꿀잠을 주무세요.

그리고 아주 좋은 행복한 꿈을 꾸세요

그리고 아침엔 아주 상쾌하고 통퀘하게 눈을 뜨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시라 기도할게요

흉몽이랑 악몽은 꾸지 마세요. 그거 꿀게 못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