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중국해군의 기함이었던 구축함 탄야오
- 작성자
[바포메트]
중국 기함 구축함 탄야오
- 등록일2016.11.28
- 조회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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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야오를 아십니꺄?
탄야오는 사실 일제의 불핌함인 카케로급 구축함의 유키카제라는 구축함이었습니다
한자로 설풍이라고 눈보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태평양 전쟁의 모든 전투에 나가 다른 일본함선이 침몰을 하고 대파 당하고 자침당하고 지들까지 충돌해서 침몰하고 폭격 어뢰 맞아 쪼개질 때 혼자만 한대도 안맞고 살아서 겨룩ㄱ 일본전함 야마토가 다구리 맞아 침몰하고 나서 그 생존자를 구출하기도 하죠.
눈보라는 늘 전투에서 살아남아 생존자를 구출하는 이른바 구축함이 아닌 구출함이었고
마치 마린메딕의 메딕 같은배죠
끝까지 살아서 패전을 맞지만 같이 살아나은 유일한 일본전함 나가토는 핵폭탄 맞으로 가지만 설풍은 중공에 배상함으로 인계되죠
중공군은 이걸 가져다 이름을 단양 중공어로 탄야오로 짓고 잘 써먹다가 해군의 기함으로 삼아 날로 해군력을 키우고 강한 해군이 되죠
그러나 공교롭게도 태풍을 만나 좌초되고 결국 인간의 힘으로 기계의 히으로도 어쩔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스크랩 처분되죠
일본 패전병 전우회가 어거지로 악으로 깡르로 어떻게든 유키카제를 일본에 가져오려 하지만 실패하고 스크류와 앵커만 가져왔다 하네요.
일본해군병들은 단양함을 사신으로 불렀다네요. 동료들은 다 침몰하는데 혼자만 유유히 항해하는걸 보고 마치 사신이 죽음으로 몰아놓는 레이저를 찍듯.
그럼 늬들은 사신한테 구원받았냐? 니들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릴떄 사신이 구해줬거든?
설풍은 제주도 앞바다에까지 왔었다고 하네요. 진정한 정통 해군의 강자는 충무공의 후예인 우리나라인데 모든게 잘못되어서 그 당시 아무런 배도 못만들고 다 ㅃ빼앗겨 저 유키카제를 비롯한 배들의 쇠붙이 재료나 헌납한 부끄러운 역사죠
결국 통제공의 진노가 바다의 폭풍을 만들어 민족의 원흉 일본의 모든 배를 가져가셨죠
과거 일본해군간부들은 통제사영감를 바다의 신으로 받들어 전투에 나가기 전에 제를 올리고 갔다니 진정한 영웅은 모든걸 초월하는듯 싶어요
조선에서 꿌꿋하게 백성들과 같이 조국의 바다를 지키셨던 통제공꼐서 먼 훗날 후손들이 같은 적에게 침략당하고 고통받는걸 보시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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