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요. 유나님이 계셔서 비싸겠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간만에 순수 가슴살 뜯고 싶어서 전화했떠니 이만이천원이라서 속으로 놀람을 감추고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 하기에 주문하긴 했지만

 

받아보니 예전처럼 가슴살 비율도 적고 다리살 같은게 반정도 되는거 같고

또 순살 조각이 너무 커서 몇번 베어 물어야 하고...

 

라그하다 자꾸 치킨이 나와서 본능에 이끌려 주문했지만 치킨이 너무 비싸요

22000원이면 교촌에 왜짓감자나 맥주까지 먹을수있는데 좀 심하다

 

달력도 안주고 .... 유나님 사진때문에 참는다

 

님들의 베스트 해브유 잇 아울썸 워너비 프리스트 치킨은 뭔가요?

알려주시면 제가 님들 대신 시켜 먹어볼겠음

 

아나 정말 라그에서 왜 닭튀김이 자꾸 나와서 닭맛을 돋구는거야

치킨집이랑 제휴 맷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