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제로 입니다.

 

저는 고2~3 시절 첫오픈햇을당시아이리스섭 동접자 2~3만이었던시절 아주 재밌게한 추억이있습니다.

친구가 하자고해서 했는데 알베르타에서 11시맵으로 오라는것이었습니다.저는 하루정도늦게시작한터라 잘몰랐고

그곳에서 친구를 만났을때 저는 놀랐습니다.

 

그때 그친구는 햇을 쓰고 네이팜비트를 쓰면서 포링을 후드려패며 언덕아래로 내려오고있었고 그외에 다른플레이어들이 루나틱과 포링을 잡고있었습니다. 그 맵의 bgm과 햇살 그리고 친구의 캐릭터가 삼위일체하여 그 모습이 너무 각인이되어 아직도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또 알베르타란 마을에서 처음 시작을하여서 그런가 그 신나는 bgm이 가끔 우울할때면 아직도 듣곤합니다.

그리고 마을이 하나뿐인 줄 알았던 저는 알베르타가 그저 촌구석 마을인걸 몰랐는데 어떻게하다가 프론테라를 가게되었을때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유져들이 전부 모여있는것같은 대도시의 바글바글한 마을풍경 먼가 웅장한 bgm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한 고수님을 만나 얘기를하는데 츠루기를 사서 제련을 해서 쓰라고 알려주던 그 기억!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또 토끼귀와 산타모자가 엄청 비싸졌을시절도 추억하고 (그당시엔 그걸 미리 만들거나 사재기해서 뻥튀기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친구랑 가끔 회상하기도합니다)

 

그향수를 기억하며 저는 제로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옛 향수에 젖어있던 저는 라그가 이중에 하나로 돌아간 클래식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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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가 예전 상인,검사,도둑,복사,마법사,궁수 이정도 클래스에 어질만땅을찍고 페욘, 피라에 자리잡아 사냥하던 그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또 이건아니더라도 미믹소환서 로 미믹잡던 시절과 막 2차오픈햇을때 아수라패황권을 기반으로한 브라기,기사,프로페서 조합으로 타기 가있는 그 던전에서 5인팟으로 렉스 아수라 로 사냥하던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모로코 그 검정부츠주던 보스잇는맵 은색빛몬스터나오고 엑소시스트같은 넘하고 등등 나오는맵) 거기서의 사냥과

침투경으로 슬리퍼,거북이 잡던시절 뭐 이런 향수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인트프리스트라고해서 마니피캇을 쓰면 앉아서 만sp 가 몇초걸리더라 그시절 프리스트가 광풍이었습니다.

턴언데드와 힐팜 보조 힐러 이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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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걸... 그냥 지금 라그랑 똑같더군요 매우매우 실망

라그2나왓을때도 pc방에서 엄청난 기다림에 플레이를 했지만 그또한 망겜이 되버리고

 

라그1 처음나왓을때의 그 향수를 저는 잊어버릴수가없어서 항상 라그나로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로 이대로 가면 12/6 오픈날? 동접자 300명 봅니다.

 

차라리 옛날처럼 피라 4층 워프쏴주던 그런 향수가 있던 시절로 돌아가서 운영을 다시 잘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마제스틱고우트 막 뿌리고 이래서 망했는데 미스트레스잡아서 다마스커스 얻는재미와 오크히어로 소울스트라이크로만

잡던시절 그때의 향수가 그립습니다.

 

제발 이글을 보시고 오픈을 연기하더라도 제대로된 제로로 오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구 프리섭했던건 좋아하진 않으시겠지만 왠만한 라그유져는 대부분해봤을겁니다.

 

저는 한서버에서 색다름을 느꼇습니다. 라그나로크+마비노기의 콜라보 서버 게임은 라그나로크인데 마비노기처럼

기존 라그랑 사냥방식과 여러가지를 바꾼 서버였습니다.

 

낮밤이 존재하고 낮밤마다 할수있는 아르바이트들이 제각각 이었고 그런 보상으로 장비를 맞추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이처럼 아얘 라그이지만 색다른 게임성으로 변화되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쇼! 라그 제로를 끝으로 다시 떠나겠지만 항상 라그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