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가 지긋해진.. 예전 우르드서버 유저입니다. (아실지 모르겠네요?)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나갔네요... 실험적이었던 서버였죠...

전 이때 처음 라그나로크란 게임을 접했고... 아실만한분들은 서버에서 다 알고게셧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라그나로크 제로라는 서버가 열린다고하여 같은 길드에 있던 동생이 연락이왓습니다.

네 전 해보겠다고 했죠~ ㅎㅎ 라그나로크란 게임은 저에게는 특별한 게임이니까요..

에전에 (약 7~10년전?) 전 우르드 서버에서 "린ミ☆" "losrangers" 라는 두개의 아이디를 사용했었습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죠..

그 후에는 로키 서버? 맞나요?

그리고 우르드와 통합되었던 미스틱 서버?? 맞던 안맞던~ ㅋㅋ

두개의 서버에서 1년가량 게임을 했었습니다.

아마 사용했던 아이디는 "lostangers" 일거에요..

전 이제 나이가 지긋해져서 40대가 다 되어 갑니다...

얼마 전 동생 연락을 받고 제로 파이널 테스트 서버에서 게임도 조금 해보았고..

오늘 동생넘 만나서 한잔 기울였네요..

게시판에 글을 남긴 이유는 혹시나 제로 서버를 시작하시는 분 중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가 해서 남겨봅니다..

나이가 어릴때 게임하면서 실수도 많이했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아주 예전에 전 통칭 우르르 린 으로 통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꽤나 강했어요.. (아니면 말고...)

게임(라그나로크)관**이신 분들도 제 핸드폰으로 전화 주셧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 게시판 보니까 제로서버 관련하여 말들이 많더군요... (부정적인 분들도 계시고, 화이팅을 외치시는 분도계시고)

제 나름대로 게임을 해본 결과는 그냥 뭐 추억이 방울방울?

헌데... 여럿이 같이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절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제로섭을 시작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좀 남겨주셧으면하여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뭐 같이게임하던 녀석들도 해보겟다고 (전화준 동생놈 포함) 테스트 해보고있지만

쭉~~ 게임을 할지 확신은 없어요

그래서 정말 확신을 갖고싶기도 하고...

또 예전분들과 같이 게임도 하고싶고... 해서 이렇게 장문에 글을 적어봅니다ㅎㅎ

하도 게임한지 오래되서 테스트서버 접속해서 게임하는데 정말 했갈리더군요...ㅎㅎ

이 부분에 도움이 필요하기도 해요~ ㅋㅋ

절 기억하시는분들 아니면 같이 의기투합하여 게임즐기실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진지함..)

물론 서버 정식오픈 후 접속자나 서버 상황도 면밀히 확인하겠죠?

전 더이상 어린이가 아니니까요...ㅎㅎㅎ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

 

 

 

예전에 같이 즐겁게 놀던 윤주 나 호두형님 세이제(혁상) 형님 타나토스 세라핌~ 등등 기억 많이나네여~

 

다른 동생 친구 그리고 형님들이 많지만 시간이 많이지나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요 ㅎㅎ 섭섭해 하지마시고~ ㅋ

 

댓글 설례이면서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