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드디어 그날
- 작성자
[이그드라실]
짝대기
- 등록일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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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했던 고백 통했나보다. 나태어나 키스한본 못해 봤다. 우리 둘다 취해 있고 그녀가 내어깨위로 기대었다. 심장이 쿵쾅 용기를 내어 키스를 했다. 어딜 잡아야 할지몰라 멱살을 잡고 했다. 그녀는 뛰쳐나갔고 내 볼엔 그녀에 손자국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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