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지난 인벤글을 보다가 충격 먹었네요

인벤에 어느분이 스틸범들이 콤패까지 받아가며 사냥하기에 파티 이름뜨게 해서 아이디를 봤더니, 유명 스틸범들과 메크로로 활동하는걸로 보여왔던 길크들까지 한파티였다는거...

총 11명의 파티로 메크로를 돌리고 있으며, 그중 궁신 폭신으로, 크임 롤링으로 스틸을 마구하던 유명 메크로 스틸범들 7명과 1개의 영도사 1개의 카디널에 2개의 연주캐릭이 돌아가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메크로로 의심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거죠

솔직히 구덩이에서 한시간만 솔플해봐도 이 11명 다 만날수 있고 메크로인거 티납니다

그도 그런게 아무데나 꼴아박고 스킬반복 사용하다 탐욕 쓰고 텔 이게 전부에요

그런데 이걸 11명이 나눠서 메크로 돌릴리는 없으니, 아마 단독범인듯 한데, 진짜 이렇게까지 해도 않잡는다는건, 뭔가요? 직원인가요? 운영진이 이거 돌리는거에요???

내 하다하다 별걸 다봐왔지만, 진짜 이렇게까지 해도 않잡는거에요???

이사람 하나 때문에 인퀴라는 직업 자체가 인퀴벌래로 불리우고 궁신을 너프해야 하네, 신탄을 너프해야 하네 하면서 오만가지 욕을 다들어먹고 있었는데, 그게 한 사람이 한짓?! 근데 그라비티는 그걸 방치???

뭐 캐릭 7개가 사냥 메크로니까 잘 돌리면 그라비티에서 받는 월급보다 메크로돌리는게 더 수입이 많겠네요???

하는거 보면 작정하고 돌리는게 맞고 가끔 않보이는거 보면 일반인들은 알수 없는 그라비티 운영진의 단속 시간대도 다 알고 있는듯 하고 이건 그냥 일반인이 아니라 현직 운영진중 한사람 같다는 의심이 찐하게 드네요

덤으로 메크로 잡으라는 글이 올라오면 귀신같이 출석글로 도배해서 밀어버리는것도 이상하구요

(사실 출석글은 자게가 아니라 공성게시판에 씀)

이거 꾸준글로 올려서라도 눈에 띄게 만들어야 하나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