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 라그나로크를 첨 시작하던날 중학생이**고 월드컵으로 뜨겁고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행복한 때였어.

그: 그러나 행복도 잠시 여러가지 일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겼어. 언급은 않할께

누구나 아는일이고 개인적으로는 아버지도 편찮으셔서 쓰러지셧지.

나 : 나에게는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조차 허락되질 않았어. 고딩학교 졸업하자마자.

대학을 들어갔지만. 형편이 힘들다는걸 일고 일단 20살 1학기에. 군대에들어가서.

상병을 달고 부사관을 지원했지..

로 : (로)오랬동안.. 지쳐왓었어 부사관포함 6년군생활 끝내고 안해본일이 없어 에버랜드 캐스터부터

막노동에 홀서빙에 북박이장설치에 에어컨기사에 보험에 공장까지. 총 3억이란 부모님의 빚을

갚아서.아버지도 13년만에 일어나셧지.그리고.

크 : 크리가 터졌지... 지금 결혼할 여자를 만나 이제는 겨우겨우 내사업할 돈을 모으면서.. 게임을 할수있는 여유가

생겼어.. 검은사막? 리니지? 로아? 다 갓다왓어.. 그런대 어느날 프로모션 이벤트를 하더라고..

난 복귀했어 정말정말 오랜만에...

20주년 축하해 라그나로크 누구나 시련은 있고.. 나도 이제 바닥에서 올라갈일만 남았어

그라피티 라그나로크도 승승장구해서 명실상부 한국 게임의 얼굴이 되길바래..

그래서 내 닉네임은 忍도제.. 참고 다 베어버린다.. 늘 해처나가겠다는 의미지..

호칭은 길드에서 해줬어 내가 원해서.. 육도 나루토 생각하는대.. ㅋㅋㅋ 아니야

인의예지심격<<내가생각하기에 이 여섯가지를 통달하면.. 진짜 인간이 되겟다는.. 다의 의지지..ㅎ

아무튼 두서없이 이벤트참여 완료

유저 여러분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