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캐릭 키울때마다 써본 사람을 찾아서(그게 인게임이든 인벤이든 자게든...)변캐가 얼마나고 고캐가 얼마고 글쿨을 얼마인지 확인해야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물리 스킬이니 즉발이겠지 라고 생각했더니, 캐스팅이 있고..

그럼 변캐만 잡으면 되는건가 싶어서 스텟무캐를 갔더니, 고캐가 달려 있고..

변캐 고캐 겨우겨우 다 잡고 보니 글쿨이 생각보다 길어서 연사가 무리라 글쿨을 잡아가는데, 적정 글쿨을 몆을 잡아야 하는지 몰라서 글쿨템 찾아 끼다보니 딜이 낮아지고..

4차직업군이 나오고 대부분의 레벨업 사냥터 몹을 한방에 잡을수 있는 세팅이 쉬워지고 4차 직업군 스킬이 강화 되면서 이전과 다르게 레벨업 구간에서 레벨업은 전보다 쉽게 이후 인던이나 이런걸 만들어서 고레벨 장비를 마련하게 유도하고 pvp를 하도록 유저들끼리 경쟁하도록 해서 스팩을 높이도록 유도해서 다시 인던을 더 돌게하고 더 빡센 세팅을 하게 하고 뭐 이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사냥터 난이도를 올리며 스킬을 여러번 사용해서 사냥을 하도록 유도했잔아요?

덕분에 연사스킬이 없는 직업군은 초보가 하기엔 힘든 세팅을 해서 한방컷이 나오도록 해야 사냥이 되서 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고

마법직들은 대부분 장판 여러장 중첩해서 깔거나 해서 데미지를 보완하는 형식으로 사냥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보자면

연사가 불가능한 범위스킬을 가진 4차 직업군인 윈드호크의 경우, 물몸이기도 해서 지금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카디널의 경우에도 어지간 하면 마법을 포기하고 물리직을 선택하라 추천하는 이유도 아르비에 스킬 쿨타임이 길기 때문이죠

이렇게 갈꺼라면, 스킬 설명에 스킬에 들어가는 캐스팅 시간과 스킬 쿨타임이 몆인지 정도는 적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그이전에 나온 게임도 캐스팅이나 스킬 딜레이 같이 게임에서 직접 적용되는 부분은 몆초 몆초 라고 인게임에서 사용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젠 당연히 해줘야할 부분인데, 뭐 변캐나 고캐를 마춰서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일일이 표시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에초에 얼마의 변캐와 고캐 글쿨이 얼마인지 정도는 표기해주세요

그리고...

뭔 게임이 낮에 하면 스틸러들이 달려 들어 사람 괴롭히고 밤에 하면 일반유저보다 메크로를 더 많이 만나는건지

이러다가 정기점검할때 몰아서 메크로 단속하면, 메크로들은 점검 전에 아이템 빼서 딴계정으로 돌리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단속하는게 의미는 있는건가?

예전 거북섬 지상에서 한마리 한마리 찍어 잡으며, 몆날 몆일 걸려 99찍고 전직하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은 프로모션 시작 하루뒤 230찍은 사람이 나오는 판인데, 레벨은 의미 없는거잔아?

장비가 중요한데, 그 장비를 그대로 보전할수 있게 해주면 어쩌자는건가?

직원이 영상 녹화하며, 모니터링 하다가 직접 그때그때 단속하고 잡아내고 처벌을 해야, 쓰던 아이템 날아가고 계정 날아가고 해서 피해를 보고 복구를 못하니 메크로가 근절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