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카드...

라그 처음 시작하고 포링한테도 쫓겨가며 렙업하던 나날

진짜 쌩판 모르는 프리스트님이 사냥을 가자며 페던으로 끌고 갓엇죠..

거기서 바짝 쫄아가지고 몹 하나씩 사냥하고 있는데

난생 처음 번쩍이는 기둥과 같이 카드가 빻!!!!!!!!!!!!!!!!!!!!!!!!!!!!!!!

pc방이**는데 끼얏호우!!!!!!!!!!!!! 하고 소릴 질럿죠...

바로 파티원에게 자랑 한타임 때렷는데...

웬걸... 안쓰는 카드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때 기분을 잊기 싫어서 게임 접을때까지 창고에 고이 모셔둿더랫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