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나로크 모험가 여러분 RO1 스튜디오 重力聖人 팀 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2월 및 3월에 진행될 업데이트 예정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신규 설화 마력 인챈트 업데이트

지난 8월 최대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스킬 29종이 함께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중 AP 소모 스킬 및 버프 스킬류를 제외한 24종의 스킬에 대한 “설화 마력” 인챈트가 업데이트됩니다.

신규 인챈트는 기존 글레이시아 무기뿐만 아니라 딤 글레이시아 무기 인챈트 리스트에도 추가될 예정이며, 오는 2월 두번째 업데이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신규 스킬들에 대한 설화 마력 인챈트가 추가됩니다.>

<총 24종의 설화 마력 인챈트가 추가됩니다.>

2. 챕터1 : 세계수의 노래 업데이트

오는 3월 두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 컨텐츠 “챕터”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룬-미드가츠를 건국한 일곱 왕가의 선조들을 만나고, 오랜 악연이었던 요르문간드 교단과의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에피소드 21: 영웅의 시대가 막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험가 여러분들은 “챕터”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체험하게 됩니다.

“마왕 모로크의 출현과 그의 도주 이후, 세계 곳곳에서 차원의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균열이 늘어갈수록 일부 균열에서는 세계의 시간이 무너지고, 다른 시공간의 ‘히멜메즈’가 이끄는 ‘불사의 군단’에게 대륙이 침공을 받기에 이르게 됩니다.

미드가르드 대륙에 드리워진 전대미문의 재해를 막기위해 룬 미드가츠 왕실을 주축으로 슈발츠발드 공국, 아루나펠츠 교국 그리고 수많은 모험가들이 합심하여 침공 자체는 가까스로 막아 내었으나, 이를 계기로 다른 세계의 차원간의 간섭이 심화되기 시작합니다.
차원의 경계가 점차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것에 크나큰 위기를 느낀 ‘세계수’는 우리의 세계가 완전히 잠식 당하기 전에 방어선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챕터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이 업데이트 됩니다.>

“챕터1 세계수의 노래”는 200레벨부터 진행 가능하며, 챕터라는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이 되는 컨텐츠 입니다.

기존 에피소드와 같이 200레벨~220레벨대에 적합한 일반 던전과 필드가 존재하여 그에 따른 스토리 컨텐츠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새로운 지역에 맞게 새로운 몬스터들도 업데이트 됩니다>

또한 스토리 이후 컨텐츠로 고난이도의 230레벨대 던전과 260레벨 이상대 던전 그리고 5단계의 난이도를 가진 공략형 메모리얼 던전이 1종 존재합니다.

<신규 공략형 메모리얼 던전이 업데이트 됩니다.>

일반적인 스토리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제작 가능한 신규 기본 장비 “뒤엉킨” 방어구와 기존 컨텐츠의 장비들을 활용하여 230레벨대의 고난이도 던전을 공략하고 관련된 재화를 모아 신규 신발 부위 장비 “차원 세계 부츠”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차원 세계 부츠 시리즈는 거래가 불가능한 장비 입니다.)

차원 세계 부츠와 다른 기존 컨텐츠들에서 획득 가능한 장비 조합으로 260레벨이상의 고난이도 던전을 공략하며, 차원 세계 부츠에 최종 인챈트를 부여하는 것이 챕터1 기본 흐름입니다.

※ 챕터1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는 각종 재화가 기존 일부 컨텐츠 장비의 인챈트 난이도가 완화된다거나 장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는 방식의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며, 이는 추후 개발자노트를 통해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3. 챕터 관련 3분기 추가 업데이트 : “버려진 연구 시설”

이번 챕터 관련 추가 업데이트로 270레벨 이상의 신규 고난이도 지역 “버려진 연구 시설”이 3분기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개발자노트를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려진 연구 시설” 컨텐츠가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2025년 2월 및 3월 업데이트 예정 내용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위 내용들은 아직 개발 중인 내용이므로 추후 업데이트 시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라그 라이프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 개발자노트를 통해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