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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죽은 자의 마을, 니플헤임 (Niffl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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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마을, 니플헤임

움발라 지역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모험을 한 결과, 모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자들의 수많은 논의 끝에 그 줄기가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줄기 중 일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렇다면 그 안으로 들어가서 진행하면 과연 어디로 나올까? 많은 학자들이 궁금해했고 많은 모험가들은 세계수의 줄기를 통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일확천금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근거 없는 소문을 믿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 둘 움발라를 거쳐 세계수의 줄기를 통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했고,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사라져갔다. 그러나... 무사히 돌아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생사에 대해서 궁금해 했고 마침내 트리스탄 3세의 명령으로 그 곳으로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많은 프리스트와 크루세이더, 나이트들이 신의 가호와 영광, 국왕의 명예를 등에 업고 세계수의 줄기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들 중 돌아온 자들은 불과 극소수... 그나마 돌아온 자들도 반은 혼이 나간 듯이 있을 뿐이었다. 많은 질문과 답변 속에 학자와 성직자들이 알아낸 것이라고는 "죽어있다... 모든 것들이 죽어있다... 춥다..."라는 몇 마디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전부 횡설수설하는 것이었다.

이제 트리스탄 3세는 더 이상 나라의 병력사용에 문제점을 깨닫고 다시 모험가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휘하의 기사 일부를 프리 나이트로 하여 모험가들과 합류하도록 조치한다.

대성당에서도 프리스트와 크루세이더의 일부를 모험에 참가시키도록 하였고, 세이지 협회 역시 훈련된 세이지들을 파견하는 등 세계수의 줄기 저 너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과연 세계수 줄기 저 너머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

니플헤임 지역소개


니플헤임은 죽은 자의 마을로서, 일반적인 마을과 같이 무기점, 방어구점, NPC등이 존재하면서도 동시에 몬스터가 함께 공존하는 독특한 지역입니다.
음산한 분위기의 폐허 같은 마을 지역과 3개의 필드로 구성되어진 니플헤임은 모든 것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많은 모험가들이 모험에 실패한 곳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위험이 다가올 지도 모르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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