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루비님~
- 작성자 [바포메트] 껌좀씹은아씨
- 등록일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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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전에, 소소한템 뿌리고 갈까도 생각했으나,
수차레 접고 다시 시작하고 할때마다
이미 해왔던 짓이라... 이번엔 진짜 접는거라 그 소소한거조차 팔아
초보에게 희망주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어
아직도 버티고 있어요.
근데 말이져....
난 루비님을 기다리는것 같아여;;;;
남자인줄알고, 걍 고마워만햇고,늘 곁에서 묵묵했던 루비님 함더 보고 가고 싶은가봐여.
여자임을 알았을땐 그고마움이 배가 되더군여^^
당신이란 여자 함더 나좀 찾아줄래영?
진심 당신으로 인해 라그란겜 즐거웠어용...
용기,희망, 다주셧네여
요즘 묘하게 당신이 그리워용.
접기전에 꼭 한번만 보고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