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신규 유저의 좌절
- 작성자 [바포메트] 초정밀관찰
- 등록일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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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라그나로크가 유료 일때 PC방에서 과자 같은 쥐포 먹으면서
형들 뒤에서 라그나로크 하는거보고 (아마... 이때가 2002 월드컵 하던 시절 이니까 초4 였군요)
갑자기 생각나서 라그를 시작 하게 되었는데
라그 인벤 보면서
추억 삼아 가볍게 게임이 즐기고 싶었지만
무명에서 삽으로 때리는 좀비와 뼈다귀를 뽑아 던져주는 x같은 몬스터 에게 고통을 느끼고
복수를 다짐하며 제니 벌어서 템 좀 맞춰 보겠다고 16.1 16.2 깨고 힘들어서 현타 와버렸습니다... 후후
솔로플레이어의 길이란 외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