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젖어 일주일에 한번씩 홈페이지만 눈팅하다 끄네요 ㅠ...

참..140인가..150하프인데.. 초보존 돌아다니면서 버프존에서 노가리까고

저렙 유저분들 버프주는 재미에 살았는뎅.. 어느 날 해킹을 당했더라구요..

얼마 안되는 템이지만.. 하나하나 지인분과 함께 맞춰서 추억이 있는템이 였는데..

다시 해볼려고 해도 엄두가 안나네요..

얼마전에 용기내어 접속했을땐 친구목록에 지인분들 다 안계시고 길드도 사라졌더라구요..

길터에 혼자 앉자 30분 멍때리고 배경음악듣다 끄고 출근하고..ㅎ

같이 오버워치도 하고..그랬었는데... 오늘따라 갬성이 막 넘치네요 ㅠ

오빠님 잘계시나요 ㅠ 미안해요 말도없이 접어서...잘해주셨는데 늘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혹시 아직도 하고 계시면..음..아니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