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 한개 20만젠하던 시절에 한참 이겜을 했다지요... 어쩌다 하나 줏으면..덜덜떨면서 까봤답니다..

뭐 그지 같은 잡템하나 나오면 길원들이 그랬다지요...그러길래 갔다 파시라니까요;;;

오늘은 오파 200개 오보 300개 까봤습니다.... 까고나서 잡템나온거 하고 팔만한 방어구나 무기 팔고 ...나니

그럭저럭 싸게라도 노점에서 팔리는 물건들이 남았습니다.

좋은건 안나오지만..혹시나 하는....도박의 느낌을...충분히 받게되더군요...

어느덧 나이 50에..야옹이가 냥냥 거리는 사냥터도 있는...라그가 어울리지 않지만..베타시절엔 저도 20대였다지요...;;

뭐그렇게 추억의 라그를 요즘 들어 혼자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그 시절 같이 하던 길원들은....이젠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