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오늘 점심은 낚지돌비를 먹었습니다.
- 작성자 [이그드라실] 짝대기
- 등록일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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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느 동네를 지나다 끼니를 때우려고 낙지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냥 거기 있는 메뉴중에 낚지 덮밥이 먹을만 한것 같아서 시켰는데 기분이 싸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돌비가 두둥. 뜨거운 음식을 너무싫어 하는나는 그와중에 돌솥안에서 야들야들한 낙지가 오지게 익어가는걸**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일단 배를 적당히 채운나는 누인장도 모르게 뒤도 안돌아보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두번다시는 안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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