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년대 그라비티 게임

 

뿌까레이싱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레퀴엠

 

등등

 

당시에 롯데월드에서 이벤트 하고 있었음

친구가 표잇어서 같이 갓는데..

뭣도 모르고 갔는데

 

스케이트장에 그렇게 게임 박람회 같이 꾸며놓고

난 그당 시 라그나로크1이 뭔게임인지도 몰르고

각 부스 마다 게임 아이템 주는 이벤트하고 ㅋㅋ

 

그때 길이 길게 늘어진 줄이 있어서 줄섰는데

맨앞이 다가 오자 누가 싸인 해주더라구

사람들 이상한 책같은거 들고와서 싸인 해주던데..

 

친구랑 내차례 되니까

안경낀 사람이 사인 해주는데

"혹시 라그나로크 게임 아이디 뭐에요?" 이래가지고

난 라그나로크도 뭔지도 몰라서 그냥 이름 말해줬는데

그사람이 사인해주고 내 이름 써놓고 엔젤링 그려줬는데..

 

와 라그나로크1 을 2009년도에 하니까 그 사람이 엄청 유명한

이명진 작가라는 거야...

와 진자 라그나로크 에 기여하고 엄청 유명한 사람 이라매?

그때 초록색깔 포링 가방도 받았었는데.. 이사 하면서 버렸성 ㅋㅋ

사인 종이도 최근 8년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없어졌뜨라..

 

으어 진짜 기억난다 추억들 으어 진짜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