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오랜만에 복귀 후 쓰는 글.
- 작성자 [이그드라실] Battle Royal
- 등록일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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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타나토스 서버에는 유저 수가 적다.
파티사냥은 같은 길드원 아니면 손에 꼽을 정도.
이런 곳에 신규 새싹이 자라날 리가 없고, 나 역시 솔로잉을 하기위해 장비를 맞춘다.
솔로잉 안되는 복귀유저는 다시 나가 떨어지겠지.
그와 반면, 바포 서버는 유저수가 많다.
종전의 준 성수기 정도의 유저수가 유지 된다.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페이온에 사람이 보일 정도면 말 다한 거지.
참고로 타나토스 서버엔 프론 말고는 유저 구경하기 힘들다.
아, 게펜에 터잡은 한 길드 있지.
후...
장비를 이미 타나서버 캐릭터에 맞췄기에 다른 서버 가는 게 쉽지가 않다.
또한 기존의 케이아스의 향수가 베여있는 캐릭 버리기도 그렇고.
오늘도 난 유저가 없는 타나서버에 접속한다.
어쩌겠는가?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바포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들과의 통합을 바랄 뿐이다.
이 염원이 이루어지기를......